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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 신년하례 「스케줄」
청와대 당국은 30일 박대통령신년하례 「스케줄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. ◇하례시간=1일 상오9시부터 12시까지 청와대 접견실 ▲9시∼9시20분=국무총리, 감사원장, 국무위원,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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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국감」낙수|출장 갔다 온 남편 가계부 훑기
「겉 핥기」라는 빈축 속에 강행된 공화당과 10·5구만의 국정감사도 3일로써 그 끝을 맺었다.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이 불참한 이번 국감은 정부의 비정을 파헤치고 추궁한다는 국감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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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시에 외관급 하례|박대통령 신정 접견
총무처는 29일 박대통령에 대한 신정하례시간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. ▲상오9시∼20분=국무총리, 감사원장, 각부처 장차관, 군장성(지휘관급) ▲9시20분∼45분=국회정부의장,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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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의 시정 연설
대통령의 시정연설은 내정분야에 있어서는 법질서의 유지와 공정한 법의 운용으로씨 국민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생활의 안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. 「테러리즘」과 관권의 남용으로 말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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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 그 사람들|「5·16」 당시와 오늘의 위치
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-이 대열에 가담했던 5·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.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『국민소득이 백「퍼센트」로 늘었다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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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은인사... 질질 청탁·잡음만 고조
연례적인 「로테이션」계획에 따른 한은인사가 연초부터 질질 끌기만 하고 단행을 못하자 행 내는 인사청탁을 비롯한 잡음이 날로 심해 가는 상태. 행 내가 온통 인사문제에 열을 올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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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금 억대로 빚놀이 두 구청장 대기발령-7명 사표
1억4천만원의 공금으로 이자놀이를 한 서울 중구·종로·영등포 등 3개 구청 직원들의 비행이 감사원의 특별감사 결과 밝혀져 두 청장이 대기발령 되고 간부 7명이 사표를 내게 되었으며